자동차 보험 때문에 캘리포니아에서 운전면허 시험을 봐야만 했다.
필기 시험은 San Jose 에서 쉽게 합격했다.
실기 시험을 준비하기위해 유튜브 영상도 보고 많은 조언을 인터넷에서 구했다.
나는 보험을 가입하고 나서 1달안에 면허를 따야했기 때문에 9월 3일에 시험을 신청 했다.
San Jose DMV 는 예약한 사람들이 많아서 십월만 예약이 가능했다.
결국 한시간 10분정도 거리에 있는 FairField 라는 도시에 시험을 예약했다.
당연히 붙겠거니하고 시험을 보러갔다.
떨어졌다. 이유는 우회전할때 자전거 도로를 어깨넘어 확인하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인터넷에서는 예약이 되길래 당일 예약하고 11:40에 다시 가봤지만 안된다고 했다.
그래서 두번째 시험을 휴일 Labor day 인 9월 6일에 신청했다.
이마저 떨어졌다. 두번째 탈락 이유는 30limit 제한인 도로에서 14miles로 달렸다는 이유였다.
마지막으로 오늘 시험을 봤다.
드디어 합격했다. 한동안 운전면허 때문에 다른 일이 집중이 되지 않았는데 상쾌했다.
떨어질까봐 얼마나 조마조마 했는지... 왕복 2시간 30을 3일동안 왔다갔다 하면서,
아.. 뉴저지에서 필기시험만 보고 면허를 딸걸.. 하는 후회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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