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일기를 매일 쓰지 못했다.
아쉽지만, 얼른또 시작해야겠다고 다짐했다.
9월 1일, 본격적으로 코딩과외를 시작했다. 여기는 집 값이 너무 비싸서 감당이 안되기 때문이다.
9월 2일, 이제 그나마 수업듣는 것이 적응이 됬다. 하지만 아직도 수업을 듣자마자 온전히 이해하는 것은 힘들다.
9월 3일, fairfield 까지 가서 운전면허 실기 시험을 봤다. 떨어졌다. 캘리포니아에는 자전거 도로가 많은데,
그 자전거 도로때문에 바로 떨어졌다. 우회전을 할때 자전거도로가 있다면 우회전 직전에 몸을 돌려 뒤를 봐야한다고 했다.
결국 그 제스처를 하지 않아서 떨어졌다. 11:40am 시험을 재신청해서 기다렸는데 다른 날오라고 한다.하..
9월 4일, 아침일찍 가족, 친구와 영상통화를 하고, 과외를 했다. 오늘은 엔지니어링 동아리 (친목회) 온라인 인터뷰가 있었다.
한 30분 가량 본것 같은데 뒤로 갈 수록 질문도 안들리고 대답도 하기 힘들었다. 몇일 전에 테니스 동아리 tryout (시험) 도
보고 왔는데 그것도 절망 적이었다. 그래도 오늘 한인 바베큐 모임에 참석했는데 나쁘지는 않았다.
9월 5일, 한인 모임에서 테니스 모임에 대해서 언급해주셔서, 참가했다. 물론 낮에는 복습과 공부를...
미국 사람들과 미국에 사는 한국인들은 테니스를 모두 잘치는 것 같다... 우물안 개구리였던것 같다.
공부도 운동도 취업 준비도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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